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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원칙 - 최소비용 최대효과의 원칙
경제는 사람들이 생활에서 필요한 재화나 서비스를 만들고(생산), 나누고(분배), 쓰는(소비) 모든 활동을 말합니다.
이러한 경제 활동에서 필요한 상품이나 돈 같은 재화는 그 양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각 개인이 소유한 재화도 그 양이 제한되어 있으며, 그 양이 무한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제한된 재화를 가지고 최소의 희생으로 최대의 만족을 이끌어 내려고 노력합니다.
이것이 경제성의 원리이며, '경제원칙' 이라고 합니다.
한정된 자원으로 가장 큰 만족을 얻을수 있도록 최고의 선택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경제원칙은 가장 적은 비용으로 가장 큰 효과를 얻으려는 것으로 다음과 같이 구분할수 있습니다.
최소 비용의 원칙, 최대 효과의 원칙, 최소비용 최대효과의 원칙 이렇게 3가지 원칙으로 구분할수 있습니다.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소비용의 원칙?
최소비용의 원칙은 최대한 비용을 줄여서 원하는 것을 얻으려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쇼핑몰에서 물건을 사려고 할때 성능과 사양이 비슷한 제품이라면 가격이 더 저렴한것을 선택합니다.
또는 최저가를 검색해서 가장 싸게 파는 곳에서 구매를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최대한 비용을 줄여서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하는 것을 '최소비용의 원칙'이라고 합니다.
최대효과의 원칙?
최대효과의 원칙은 같은 금액이라면 더 효과가 좋은 것을 얻으려고 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쇼핑몰에서 물건을 사려고 하는데, 가격은 다 비슷한데 브랜드와 사양이 조금씩 다르다고 할때,
디자인이 조금 더 좋거나, 사양이나 효과가 조금이라도 더 좋은 상품을 구매하려고 할겁니다.
이렇게 같은 금액이라도 더 효과가 좋은 것을 얻으려고 하는 것을 '최대효과의 원칙'이라고 합니다.
최소비용 최대효과의 원칙?
최소비용 최대효과의 원칙은 최소비용원 원칙과 최대효과의 원칙을 합해 놓은 원칙입니다.
요즘처럼 상품의 종류와 브랜드도 다양하고 가격도 다양한 상황에서 사람들은 저렴하면서도 효과가 좋은 상품을 구매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렇게 비용도 최소로 들이면서 효과는 최대한으로 얻으려고 하는것을 '최소비용 최대효과의 원칙'이라고 합니다.
최소비용 최대효과의 원칙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최소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보려는 사람들의 심리가 상품의 가격에 영향을 받게되며,
수요와 공급에도 영향을 미치게되어 결과적으로 적절한 가격이 형성되게 되는 것입니다.
< 알아두면 유용한 꿀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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