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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의 원리

희소성의 원리란 희소한 물건일수록 그 가치가 높아 가격이 높게 책정되는 원리를 말합니다.

금이나 다이아몬드 같은 보석은 희소한 물건이어서 공급이 한정되어 있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그 아름다움에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가지고 싶어하는 욕구와 수요가 높아지기 때문에 가격이 높게 책정되는 것입니다.





'희소성'이란?

희소하다는 것은 드물다라는 뜻으로 적다, 많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즉 인간의 물직적인 욕구에 비하여 그 물질의 공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경우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금이나 다아이몬드 같은 보석들은 누구나 다 가질수 있을 만큼 충분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처럼 희소한 것들을 구하려면 비싼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이처럼 사람은 많고 자원의 개수는 정해져 있을때 우리는 이것을 '자원의 희소성'이라고 합니다.





'경제재'란?

희소성의 원리에 따라 가치가 부여되고 가격이 책정되는 재화를 경제재라고 합니다.

경제재는 인간이 필요에 의해서 대가를 지불하는 모든 재화와 용역을 말합니다.

또한 경제재 중에서 특허권이나 저작권 같은 것을 '관계재'라고 구분을 합니다.





'자유재'란?

경제재와 반다로 물이나 공기처럼 자원이 무한하여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사용하는 것을 자유재라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물도 구매를 해서 먹지요? 이렇게 구매해서 먹는 물은 경제재입니다.

이러한 자유재는 희소성의 원리가 적용되지 않으며 경제행위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이처럼 경제적인 가치가 있는것을 경제재라고 하고 이 경제재에 희소성의 원리가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공기는 인간에게 꼭 필요하고 가치있는 존재이지만 공급양이 무한하여 희소성의 원리에 따라 가격이 0이므로 자유재인 것입니다.

이처럼 희소성의 원리는 경제원칙에서 중요한 개념중에 하나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상 희소성의 원리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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